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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효율성 높히기 - 다중인격
글쓴이: EzDoum 글쓴날: 2006년 06월 11일 오후 08:34
호기심 천국



졸업을 하려면 외국어 과목을 12학점 이상을 들어야 한다.
1학년때 영어1,2를 들어 줬고 복학을 해서 일본어1을 듣고
나머지 한과목을 원래는 일본어2을 하려고 했는데, 한문의 압박으로
인해, 영어과목인 청해와 독해를 신청했다.

과목의 이름처럼 청해와 독해를 주로 하면서 IBT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라 다소 동기 부여가 안된다. 교수님 말처럼
졸업을 위해 듣는 것이라 더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수업을 계속 하다 보니까 엉뚱한데서 호기심을 느낀다.
뭔고 하니 영어 지문이 대학강의시간에 다루는 것들이라,
다양한 잡지식이 생긴다.

영어 단어 찾다 말고 네이버 사전 통합검색에서 나오는 백과사전
부분으로 빠져버려서, 영어공부를 하는것인지 호기심 탐구를
하는것 인지 모를때가 많다.


그중에 한 줄기를 말해 보자면,

"해리성정체장애 [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解離性正體障碍 ]"
에 몇일간 빠져서 마음의 여행을 다녀왔다. 상식선에 아는 지식으로 이것 저것
상상을 해보다가 yes24에서 다중인격으로 검색을 해보니 적당한 소설책을
하나 알게됐다. 주문하고 이러면 시간 걸리니까 단번에 빼랬다고
학교 도서관에 보니까 책이 있네.

[도서] 다중인격
캐머론 웨스트 저/공경희 역 | 그린비 | 2002년 04월


처음 생각은 우리가 살다보면 좀 과감해져야 한다거나 세련된 감성이
필요하거나, 주어진 일을 추진력있게 진행하기 위한 근면함등
평소의 자신의 모습과 다른 부분이 필요할때가 있다.

그러면서 생각이 자라서, 하나의 신체(하드웨어)위에 서로
다른 인격(소프트웨어)이 선택적으로 불러오기가 가능하다면 어떨까 싶었다.
이러기 위해서는 인격들이 너무 많으면 정신 없으니까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 의장 역할을 하는 인격이 있으면
어떨까 싶었다.

여기까지는 소설책을 보기 전까지 든 생각이고 소설을
보고나니까 현실은 좀 다르네.

소설에서는 다중인격이 발생된것이 어린시절 성추행의 방어 기재로
나타는 인격들이라서 내가 의도한 것 처럼 자발적인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은 것이다. 또 그 피해의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24개의 인격이
동시에 존재하여, 불쑥불쑥 바뀌는 인격 때문에 주변인들이 힘들어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때 바로 상담사에게 면담을 시작했고
그 인격들이 폭력적이지 않고 서로를 인식하고 있으며,
주변인(특히 아내)들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현실 생활이 가능했다.

생각의 가지는 주말까지만 생각해보고 그만 들어가야겠다.


아.. 아래는 책 내중에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일어난 대화의 장면이다.
우리가 흔이 상상하는 사탄과 천사의 대화의 멀티 버전 쯤.
영화로도 다중인격이 소재인것이 많은데, 신선한 독서경험이다.
(지금 바로 떠오르는건 아이덴티티, 파이트 클럽 또 뭐가 있을려나.)

-----------------------------------

"도대체 그게 무슨 일이었어?"라고 바트가 물었다.
"아무 일도 아냐. 애가 못되게 구는데, 캠이 정신이 없길래 나가서
손 좀 바줬지"라고 레이프가 대답했다.
"그건 좋은 행동이 아냐" 라고 클레이가 말했다.
"미안해. 나는 캠이...... 모르겠어. 캠에게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서. 그래서 끼어든 거야."
그러자 페어가 중재했다. "됐어. 우리 모두 가게 안에서 긴장했으니,
긴장을 풀어야 해. 우선 이 물부터 마시자구....."
"물이 아니라 클럽 소다지." 스위치가 고쳐주었다.
그러자 페어가 대답했다. "그래, 이 클럽 소다부터 마시고 몇 번 숨
을 깊이 쉬자구. 그러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거야."
"도와줘서 고마워, 레이프"라고 더스티가 인사했다.
"천만에."
그러자 바트가 채근했다. "좋아...... 숨을 깊이 쉬자구."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가 내쉬니 마음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소다수 캔을 딴 뒤 그것을 마셨다. 거품이 나는 차가운 소다가 목젖
으로 넘어가니, 주변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몇 번 호흡을
더하고, 클럽 소다를 마시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개를 드니, 구멍 가게 앞창으로 점원이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그는 얼른 눈길을 피했다. 이제 여길 빠져나가 다중 인격
장애들의 모임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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